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11(소녀전선)/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개요 == [[G11(소녀전선)]]의 작중 행적을 설명하는 문서. [include(틀:스포일러)] 404 소대원 중 등장이 가장 늦었던 인형으로 야전 1-3 스토리에서 [[HK416(소녀전선)|HK416]]을 부끄러움에 몸서리치게 만든 암구호를 고안한 당사자. 중2력 넘치는 정령 소환의식의 구절을 암구호로 써먹었는데, [[MP5(소녀전선)|MP5]]를 소환자, HK416을 정령으로 놓고 작성한 듯. HK416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며 따봉을 날렸다가 결국 416의 성깔을 [[폭발]]시켰다. 여담으로 [[럼레이즌|럼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듯. 큐브나 저체온증 등 404 소대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토리에서는 [[잠꾸러기|잠탱이]] + [[유리멘탈|심약]] 속성을 제대로 보여준다. 어두우면 무섭다고, 추우면 춥다고 자려고 하며, 겁도 많아 큐브 이벤트에서는 날뛰는 엑스큐서너를 보곤 겁에 질려 패닉 상태가 돼 [[연막탄]]도 제대로 못 던지는 여러가지로 깨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회사에 항거하기로 HK416과 결의했다가 아이스크림에 넘어가 버리기도 하는 등[* 이 때 언급에 따르면 럼맛이라 좋아한다는 걸 보면 꽤나 애주가일 가능성도 있다.] 낮은 정신연령대의 행동들 때문에 자주 함께 움직이는 HK416은 그야말로 미칠 지경.[* 다만 이때 상황은 야간전 담당자인 [[MG5(소녀전선)|MG5]] 앞에서 일종의 연극을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404소대는 그 정체를 숨기기 위해 대외적으로는 '월급만 축내는 식충이들' 취급이고, 이 둘은 이런 404소대를 식충이라며 비난하는 MG5 앞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연기해야 했다) G11의 정신연령 낮아보이는 행동도 사전에 HK416과 짜고 한 연기였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404 소대원답게 일은 확실히 하는지라, 철혈 보스들의 기동부를 정확히 명중시켜 추격을 저지하는 등 전투에서 할 일은 제대로 한다. 여담으로 전투 중 패닉에 빠지면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거나 옆에서 연막탄을 던지라고 하는 말을 듣고 "던져 버려... 버려...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 된 건가요, 주인님..." 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게임 외적으로는 H&K사의 G11 취급을 반영하였다는 추측도 있다. [* --수상할정도로 G11을 좋아하는-- 데레가 데려온 동일 기종이 [[https://gall.dcinside.com/micateam/1142895|메이드]]임이 밝혀지면서 진짜 전직 메이드 출신으로 이미지가 형성되기도 했다(...)] H&K사에서 만들어 놓고 판매가 되질 않아 사내에 처박아둔 것을 반영했는지[* 주인님 그러는 건 역시 게임외적 고증 네타와 관련짓자면 HK사가 G11의 실패 후 영국의 방위산업체 로열 오드넌스(냉전시기 명품 주포였던 [[로열 오드넌스 L7]] [[전차]] [[주포]]를 만든 회사기도 하다. [[SA80]]도 이 회사의 작품. 지금은 [[BAE 시스템즈]] 에 합병됨.) 팔려간 것을 반영한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영국에 팔려간 시기에 나온 G41, G36은 지휘관에게 주인님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G11의 오명 중에 하나가 회사를 말아먹은 총이기도 하다.] 히키코모리 기질이 있고, 그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G11의 과거는 매일 공장에 처박힌 상태에서 언제 버려질지 몰라 오들오들 떨고 있었을 그런 위치에 있었다는 추측도 있었다. 그리고 소대원들의 개조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미 버려진 상태에서 길거리의 불량배들에게 노역당하고 있던 불쌍한 모습이었다. 현실에서의 G11과 달리 소녀전선의 G11은 게임내 성능상이든 스토리상의 모습이든 훌륭한 성능을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실제 총기처럼 비싸서 공장에 박혀있었던 G11을 민간 군사기업인 그리폰이 채용했다면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실제로 G11의 총은 그리폰과는 전혀 무관한 기술자 데레가 개인적으로 수집한 총을 각인시킨 것이며, G11을 포함해 404소대의 UMP45, HK416, UMP9는 모두 그리폰과 협력은 하지만 완전히 무관한 존재다. UMP45는 그리폰 소속이었다가 FSB로 징발된 이후로는 그리폰 소속이었던 적이 없으며, HK416은 애초에 그리폰의 주문으로 제작된 그리폰 표준 인형의 프로토타입이었지만 역시 안전국에 징발된 이후 그리폰에 정식으로 소속되었던 적이 없다, UMP9는 한술 더 떠서 G11과 같이 단지 협력관계일 뿐 단 한 차례도 그리폰 소속 인형이었던 적이 없다. 다만 그 히키코모리 기질 등은 실제 역사에서 따왔을 가능성도 물론 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일단은 "철혈 보스"인 '''디스트로이어를 벌써 몇번째 모가지를 땄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한 것으로나 404 내에서도 전문적으로 저격을 맡는 지정사수인 것으로 보아[* 난류연속에서 G11을 두고 HK416이 404의 저격수라고 소개한다.] 사격 실력 자체는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